발산역 염주상정형외과에서는 오십견을 X-Ray와 초음파로 진단하고 치료합니다
오십견의 증상은 처음에는 어깨부위가 가끔 아프다가 하는 것이 반복되다가 통증이 심해지면서 밤에 더욱 악화되어 잠을 설치게 되며, 목과 손가락 쪽으로까지 방사되는 통증을 보이기도 합니다
정확한 발병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지속적으로 나쁜 자세를 취하거나 반복적으로 움직였을 때 혈액순환이 안되고 근육이 과도하게 수축되면 통증이 발생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근전도 검사를 실시해도 근막통증증후군을 진단할 수 없습니다.
단지 경험이 많은 전문의의 검진을 통해 통증을 유발하는 부위를 찾아 진단을 내리게 됩니다.
어깨충돌증후군은 관절 주변 조직에서 오는 통증으로 어깨의 전, 외측에서 가장 심하고 팔꿈치까지도 통증이 오며, 팔을 옆으로 벌려 올릴 때 통증이 심합니다.
어깨충돌증후군의 초기 치료로는 48시간 정도 어깨를 고정하고, 소염진통제를 2주 정도 복용합니다. 그러나 너무 오래 어깨를 움직이지 않으면 동결견이 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하지만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주사 요법이나 물리 치료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어깨충돌증후군은 퇴행성 변화의 일종으로 자주 재발할 수 있습니다. 급성 통증기가 지나면 예전처럼 움직일 수 있게 서서히 어깨 운동을 해야 합니다.